2020-03-10 11:43  |  미디어

[브레인 시니어] 2020년 시니어도 알아야 하는 시사 상식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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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청춘일보 김선영 기자] ▲ 뉴노멀(New Normal)

뉴노멀은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등장한 용어다. 새로운 New와 표준 Normal을 더한 단어다. 시대 상황이 달라지면서 떠오르는 표준을 말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지키는 모습이 일상이 됐다. 자연스럽게 직접 접촉을 피한 '비대면' 서비스가 부상했다. 언택트 서비스라고도 부른다. 이 언택트 서비스가 새로운 표준 '뉴노멀'이다.

뉴노멀 자체는 새로운 단어가 아니다. 2003년 벤처투자가 로저 맥나미가 처음 사용했다. 뉴노멀이 널리 사용된 계기는 글로벌 채권운용기업 핌코 CEO 모하마드 엘 엘리언이 사용해서다. 2008년 그는 저서 <새로운 부의 탄생>에서 저성장이나 규제 강화, 소비 위축 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된다고 선언했다. 이 현상들이 '뉴노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당시 뉴노멀은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모습을 설명하는 단어였다.

▲ 언텍트(Untact)

앞서 언택트 서비스가 뉴노멀이 됐다고 설명했다. 언택트는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의 반대말이다. 비접촉을 뜻한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지면서 등장한 새로운 흐름이다.

언택트를 접두어로 새로운 단어들도 등장했다. 언택트 에듀, 언택트 서비스, 언택트 쇼핑, 언택트 소비, 언택트 마케팅 등이다.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고객과 점원이 대면하지 않거나 고객과 고객이 만나지 않는 모습들이다. 대신 기술이 언택트 환경을 조성한다. 만나거나 직접 가지 않아도 교육을 받고 쇼핑을 하고 마케팅을 한다.

김선영 기자 kimsy@sprin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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